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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쌍둥이 조카 위해 '미녀 마술사' 변신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김희선./삼화 네트웍스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마술사로 변신했다.

3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8회에서 김희선(차해원 역)은 쌍둥이 조카들을 위해 미녀 마술사로 깜짝 변신한다.

이날 차해원은 강동원(최권수 분)·강동주(홍화리 분)의 방학 숙제를 도와주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분홍색 페도라 모자를 쓰고 마술사로 변신한 차해원은 커다란 카드를 비롯해 각종 마술 소품으로 그럴듯한 마술쇼를 선보인다.

김희선의 마술사 변신 장면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참 좋은 시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희선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3개의 마술을 직접 선정해 배웠다.

또 김희선은 늦은 녹화 시간에 아역 연기자 최권수·홍화리가 지칠 것을 염려해 높은 집중력을 발휘, 한 시간 만에 촬영을 끝내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7회에서 강태섭(김영철 분)은 장소심(윤여정 분)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였다. 장소심과 이야기를 나누던 강태섭은 눈시울을 붉히며 "이혼 서류 갖고 온나! 지금 당장 도장 찍어줄게"라고 소리쳐 두 사람의 갈등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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