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눈물을 보였다.

3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특공 황금독수리부대의 해양훈련에 이어 유격 훈련을 받게 된다.

화산 유격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유격체조를 시작으로 지옥 훈련을 시작한다.

상병으로 진급하며 늠름한 모습을 보였던 박형식은 이 악물고 고통을 버티는 선임들의 모습에 눈물을 보인다.

'군대 무식자' 헨리와 '군대 영웅' 샘 해밍턴은 '열외왕' 대결을 펼치며 악명 높은 광군 교관을 만나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얼차려 경험까지 하게 된다. 특히 샘 해밍턴은 혹독한 훈련에 구토 증세를 보이며 통증을 호소한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