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랑콤·키엘·슈에무라·비오템' 등 면세점 가격 줄줄이 인상

휴가철을 맞아 면세점 고가 수입 화장품 값이 줄지어 인상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랑콤·키엘·슈에무라·비오템 등은 지난 1일부터 일부 제품의 면세점 판매가격을 평균 3∼5% 높였다.

대표 제품으로 랑콤의 '뉴 UV엑스퍼트 XL쉴드 선크림(50㎖)' 가격은 59달러에서 62달러로 5.1% 인상됐다.

키엘의 스테디셀러인 '울트라 페이셜 크림(125㎖)'은 56달러에서 61달러로 8.9% 인상됐고 비오템의 'UV디펜스 옴므 썬크림(30㎖)'은 39달러에서 41달러로 5.1% 상승했다.

슈에무라의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450㎖)'은 79달러에서 82달러로 3.8% 인상됐다.

일부 명품 향수 브랜드의 가격도 3∼5% 올랐다.

반면 일본백화점 화장품 판매 1위인 RMK는 최근 원화 강세 여파로 일부 제품의 소비자가를 큰 폭으로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