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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이진욱·양동근·정용화 등 대표 이미지 공개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9인 포스터./CJ E&M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단체 포스터와 캐릭터 이미지가 3일 공개됐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에서 착안한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한양에서 무과에 도전하는 강원도의 가난한 양반가 출신 박달향(정용화 분)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 분)·안민서(정해인 분)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로 혼란스러웠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또 '삼총사'는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한 세 번째 작품이자 '나인'의 히어로 이진욱이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할 예정"이라며 "원작 소설의 낭만적인 이야기에 소현세자를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총사'의 첫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9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