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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구글글라스 상용화 미뤄지나...구글 특수 바지선 매각

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이 구글글라스의 연내 상용화 계획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 위의 신기술 체험공간'으로 쓰려던 특수 개조 바지선 중 1대를 매각했는데 문제는 지난해 11월 구글은 이 바지선에 대해 "사람들이 새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구글은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IT 업계에서는 구글이 이 바지선을 구글 글라스 체험관으로 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새너제이머큐리뉴스 등 미국 언론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구글은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항에 정박했던 바지선 1대를 매각했으며 이 사실을 공보 담당 직원을 통해 확인했다.

다만 이 직원은 "우리는 그 바지선을 매각했다는 사실만 얘기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매각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