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직장인 60% "지금 직장에서 이직 고민 3번 넘게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다니는 직장이 있어도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한번이라도 생각한 직장인 비율은 93%나 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인스파트너는 직장인 863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 대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직 고민을 한 적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 비율은 6.8%에 그쳤다. 이직 고민 횟수에 대해 '4번 이상'은 48.7%, '3번'은 12%, '1~2회'는 32.5%였다. 직장인의 93% 가량은 최소 1번 이상 이직을 고려한 것이다.

이직을 결심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급여·복리후생에 대한 불만'(33.6%)이었다. 이어 '조직 비전에 대한 신뢰 부족'(30.0%), '본인 업무에 대한 불만'(18.2%), '동료와의 갈등'(12.4%) 순이었다.

'자신의 직장을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는가'란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43.4%가 '꺼린다'고 답했다. '모르겠다'는 비율도 30%나 됐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은 21.4%, '자신있게 하겠다'는 답변은 5.2%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