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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바캉스 노출 패션, '반전 뒤태' 속옷 연출법

/좋은사람들 제공



노출이 많은 바캉스 시즌이다. 여성의 경우 튜브톱, 슬리브리스 등의 노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속옷도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된다.

최근에는 이같은 인식과 함께 브래지어 컵부터 어깨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어깨끈을 강조한 속옷을 활용해 감각적인 뒤태를 뽐내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어깨가 드러나는 루즈티나 튜브톱 등 오픈 숄더 스타일은 대표적인 바캉스룩 아이템이다.

루즈티에는 속옷의 X자형 어깨끈이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할 수 있다. 레이스나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어깨끈을 매치하면 조금 더 도발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좋은사람들 제공



튜브톱에는 홀터형 어깨끈 브라를 착용해 비키니를 입은 듯한 발랄한 분위기 연출에 도움이 된다.

휴가지에서는 평소 입어보지 못한 과감한 '시스루룩'이나 가슴이 깊게 패인 '클레비지룩'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시스루룩에는 원색에 포인트를 준 심플한 브래지어를 매치해야 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반면 클래비지룩에는 줄무늬 패턴이나 화려한 무늬가 적용된 브라가 어울린다고 업계 관계자는 조언했다.

섹시쿠키의 '브라이트 섹시백 브라'는 퍼플·블랙의 원색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줄로 연결된 등밴드가 독특하면서도 여성미를 더해준다.

/좋은사람들 제공



예스의 '오렌지 마린 브라'는 형광 오렌지와 블루 색상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비키니 스타일의 속옷이기 때문에 겉옷과 자연스럽게 매치하면 부담없이 노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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