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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열대야 비켜…통기성 좋은 침구 출시 이어져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템퍼 제공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가구업체들이 여름에 쓰기 좋은 침구와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 제품 속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근 출시된 제품들의 특징이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신제품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단 매트리스 층은 개방형 셀로 구성된 TCM(TEMPUR Climate Material) 기술로 공기 흐름을 개선해 통기성을 강화함으로 신체 주위의 습도를 최적화 해주는 매트리스다. 또 신체에 접촉되는 커버는 특수 3D커버로 습기를 몸으로부터 쉽게 방출되도록 도와 수면 시 신체 주위의 습도를 조절한다. 뭔헨 인간공학연구소에서 매트리스의 상대습도 개선 효과에 관한 실험 결과, 해외 브랜드의 제품들보다 우수한 상대습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체리쉬 산토리니/체리쉬 제공



체리쉬도 최근 100% 라미 소재의 '산토리니(Santorini)'를 비롯해 표면에 주름을 만들어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시원함을 강조한 라미 리플 소재 100%의 '리베로(Libero)'와 '타히티(Tahiti)' 등 3종의 침구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라미 소재가 주는 거친 느낌을 보완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화했다. 또 통기성이 강점인 3D 미스트랄(3D Mistral) 신소재 원단을 적용한 '브리더블 3D 미스트랄 메모리 플래티늄'도 함께 선보였다. 3㎝ 두께의 3D 미스트랄 공간을 통해 원활한 내부 공기 순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모리폼 매트리스 특유의 체온이 축적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에이스침대 스마트 슬리브/에이스침대 제공



지난 6월 에이스침대가 출시한 매트리스 보호커버 '스마트 슬리브'는 특허 받은 3D 입체 직물 구조로 제작돼 통기성과 수분함량 조절력으로 매트리스 내 유해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특히 기존의 방수 제품들은 통기성이 좋지 않아 자면서 쉽게 땀이 차는 반면 스마트 슬리브는 직물구조에 X자 연결고리 중간층을 적용, 통기성을 강화해 방수와 쾌적한 수면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 통풍·알레르기방지·체온유지·방수·긴장완화·모기퇴치 등 6가지 수면문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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