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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인터파크, 유모차 '퀴니' 본사 정품 입점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8월부터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의 본사 정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글로벌 유아용품을 유통·판매하는 YKBnc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정품등록 및 A/S는 YKBnC에서 지원하며 퀴니 액세서리는 YKBnC의 온라인 쇼핑몰 '에스베이비몰'에서 할인 구매도 가능하다.

또 이번 제휴를 통해 퀴니 유모차 외에도 맥시코시·세이프티퍼스트·먼치킨 등의 유아용품 브랜드 상품을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이번 정품 판매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행사에서 회사는 퀴니의 주력 디럭스 모델인 '퀴니 무드 2014'를 약 27% 할인된 가격인 94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41만원 상당의 신생아 전용 카시트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와 퀴니 전용 쿨시트를 증정하고 50대 한정으로 10만원 상당의 베이비코쿤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 '퀴니 제프엑스트라 2.0'의 실버 프레임을 20% 할인된 55만2000원, 화이트 프레임을 25% 할인된 51만7500원에 선보이며 '퀴니 예츠'는 35% 할인된 33만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최대 4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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