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가 오는 28일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를 초청해 여름 콘서트 '키스 더 레인(Kiss the Rain)'을 개최한다.

이루마는 이번 콘서트에서 '키스 더 레인(Kiss the Rain)' '메이 비(May be)' 등 드라마나 영화에서 OST로 사용됐던 히트곡들과 함께 최근 발매된 8집 앨범 수록곡 '블라인드 필름(Blind Film)'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 호텔은 콘서트 시작 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리셉션 파티를 진행하며 이루마 콘서트와 더불어 호텔 이용이 가능한 객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는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디너 코스가 포함된 VIP 콘서트 티켓 2장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