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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기 '트러블 메이커 시즌2' 첫방송

'트러블 메이커 시즌2'가 ONT에서 4일 첫방송된다고 현대미디어는 밝혔다. / 현대미디어 제공



아프리카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기를 담은 20부작 해외 여행 리얼리티 '트러블 메이커 시즌2'가 국내 첫 방송된다.

현대미디어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트러블 메이커 시즌2'를 매주 월~금 오후 1시30분과 저녁 8시30분에 자사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러블 메이커 시즌2'는 미국, 영국, 호주 출신 6명의 주인공들이 폐차장에서 산 고물차를 타고 49일 동안 16개국을 여행하면서 겪는 비자 문제, 풍토병 등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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