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외교부, 에볼라 발병 관련 서아프리카 여행 경보 확대 검토

외교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 이외에 주변 지역으로 여행 경보를 확대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주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3개국에 특별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나이지리아에서 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사망한 1명은 라이베리아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외교부는 바이러스의 확산 동향을 주시하면서 여행 경보 확대 발령을 검토하고 있다.

또 에볼라 발병 3개국에 대한 여행 금지국 지정은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강제 철수를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외교부는 보건당국이 에볼라 감염 지역에 의료진과 중앙역학조사관을 파견할 경우 현지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