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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야경꾼일지' 궁궐잔혹사 그린다…스피드한 전개 예고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래몽래인 제공



귀신 보는 왕자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빠른 전개를 예고했다.

4일 오후 10시 '야경꾼일지' 첫 회에선 주인공 이린 왕자(정일우 분)이 귀신 보는 왕자로 성장하게 된 이유가 그려질 예정이다.

'야경꾼일지'는 1·2회 방송을 통해 적통왕자였던 이린이 궁궐에서 쫓겨나 귀신 잡는 야경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줄 계획이다.

첫 방송에 앞서 제작사 래몽레인이 공개한 사진에서 어린 이린이 겪게 될 시련을 엿볼 수 있다. 연기에 휩싸인 궁궐에서 사람들이 혼비백산하는 와중에도 송내관(이세창 분)은 어린 이린(김휘수 분)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업고 전력질주 하고 있다. 야경꾼 조상헌(윤태영 분)은 겁에 질린 어린 이린을 자신의 뒤에 숨기고 허공을 노려보고 있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 가상의 왕조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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