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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에볼라 감염돼 송환된 브랜틀리 박사 호전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본국으로 송환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 박사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톰 프리든 소장은 3일(현지시간)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을 통해 브랜틀리 박사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만 환자의 상태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프리든 소장은 "미국 병원의 전염병 통제 시스템이나 장례 절차는 아프리카 국가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에볼라가 널리 퍼질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틀리 박사는 최첨단 방역 장치를 갖춘 특수 민간 항공기편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