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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완구 "세월호 특별법·국조특위 난항…금주 숨통 트도록 최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7월 임시국회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세월호 국조특위 난항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 "금주에 숨통을 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칙은 원칙대로 지켜가면서 타협은 안 할 수가 없다. 힘든 상황에서 지혜를 모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내일이나 모레 사이에 세월호 후속 조치와 경제 살리기 등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야당과) 접촉해서 빨리 합의 가능한 것부터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반기 원구성 이후 국회가 계속 열려 있는데도 성과물을 내놓지 못해 항상 국민께 죄송한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과 세월호 국조특위와 관련,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서 진상조사위에 특검 추천권을 달라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 "형사사법체계에 어떤 변화를 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국조특위 청문회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에 대한 야당의 증인 채택 요구로 파행한 것에 대해 "김 실장은 이미 여러 차례 국회에 나와 입장을 밝혔고, 정 비서관에 대한 증인 채택 요구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선을 파악하겠다는 것으로 국가안보상 곤혹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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