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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신흥초-흥일초 통폐합…새 이름은 '신흥초'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통폐합되는 금천구 시흥동의 신흥초등학교와 흥일초등학교의 새로운 교명을 '신흥초등학교'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흥초등학교와 흥일초등학교는 중학교가 없는 시흥 1동과 4동 지역에 독산동의 한울중학교가 이전해오면서 학교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된다.

현재 흥일초등학교와 그 옆 경찰기동대 부지에 한울중학교가 들어오고 흥일초 재학생은 내년 3월부터 신흥초등학교로 등교하게 된다.

통합된 새 신흥초등학교의 교명은 신흥초의 '신'과 흥일초의 '흥'을 조합한 것으로 두 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 금천구 시의원, 구의원,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남부교육청 교명제정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신흥초와 흥일초의 통폐합은 초·중·고등학교를 통틀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며 예산 절감과 적정 규모의 학교 운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남부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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