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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서종예 수사 '물타기' 아니다"…야당 주장 반박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야당의 '물타기 수사'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관피아 수사를 지휘하는 유상범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이날 "6월께 서종예를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진행하다 입법로비 단서가 발견돼 내사를 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고 선거 후 비로소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조사를 본격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론보도 중 물타기 수사를 우려한다는 입장도 있고 여당 의원 소환에 맞춰 야당 의원을 소환한다는 음모론도 있는데 사실과 다른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개명 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였던 서종예가 명칭에서 '직업'을 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안을 입법하는 과정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의원 등에게 로비를 했을 것으로 보고 신계륜 의원과 김재윤 의원 측에 소환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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