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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민영,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 '힐러' 출연…유지태·지창욱과 호흡

배우 박민영/라운드테이블



배우 박민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제)'에 출연한다.

오는 12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힐러'는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22세기형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와 마음은 A급 기자이지만 늘 B급 취급을 받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그리고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스타 기자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로 얽히면서 과거와 현실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이 연기할 채영신은 어린 시절 파양의 아픔을 가진 영세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부 기자로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전설적인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힐러' 관계자는 "박민영이 전작 '개과천선'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지만 대본을 읽은 즉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힐러'의 극본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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