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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서 '우범지역'은 피자배달 NO!..이유는?



프랑스에서 한 피자집이 우범지역이라는 이유로 배달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파리 외곽 이블린(Yvelines) 지역의 포아시(Poissy) 주민이 전화로 피자 주문을 할 경우 "저희는 포아시에 배달하지 않습니다. 방문포장만 가능합니다"라는 답변을 내놓는다.

해당 피자집 주인은 포아시로 배달을 갔을 때 폭력, 도난 등 각종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배달원에 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잦았다. 사장은 "2년간 배달 유무를 놓고 고민이 많았다. 더이상 직원들이 피해를 입는걸 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인근의 한 피자집 역시 배달 거부를 고민하고있는 상태다. 이 가게 역시 지난 1년간 폭행 및 절도를 겪었으며 배달용 스쿠터를 도난당하고 피자 레시피를 도둑맞는 등 수많은 피해를 입었다.

/ 세리즈 수드리 르 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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