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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아케에이지 세계관 웹소설로 만난다



엑스엘게임즈의 인기 MMORPG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의 대표 판타지 작가 전민희가 구성한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을 웹소설 형태로 제공한다.

'루키우스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는 이 웹소설은 아키에이지 게임 시점보다 2000여 년 전의 이야기인 '12명의 영웅들'과 유저들이 직접 활약하는 무대인 누이아, 하리하라 대륙의 역사를 주제로 한 '신대륙의 인물들' 카테고리를 격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연재를 시작한 '루키우스의 기록'은 매 게시물의 조회 수가 1000여 건을 상회하는 등 게임 유저뿐 아니라 판타지 소설 팬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콘텐츠와 연계된 글도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조각난 연대기' 카테고리에는 지난달 업데이트한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의 배경 이야기를 비롯해 아키에이지 캐릭터 종족의 조상 격인 '용족'에 관한 이야기 등이 공개돼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

'루키우스의 기록'을 접한 유저들은 "역사 공부하는 것 같이 방대하다" "정말 설정이 탄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존에 공개된 게임 영상에서 등장 인물들의 모습을 찾아 보거나 새로운 게임 캐릭터를 육성하며 스토리와 연계된 퀘스트를 다시 플레이하는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게임에 접근하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의 원작소설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상, 하권'은 시중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웹소설 '루키우스의 기록'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http://archeage.xlgames.com/mboards/hi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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