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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매달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로 지정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8월부터 매달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로 정하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로 정해졌다.

또 첫 캠페인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희정 여가부 장관, 채시라 가족홍보대사,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여가부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지난해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현재도 계속되고 있어 마련된 것"이라며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을 남의 가정 문제로 치부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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