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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G마켓, 수능 100일 앞두고 e쿠폰 판매 6배 증가

/G마켓 제공



G마켓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가량 앞둔 최근 일주일(7월 28일~8월 3일) 동안 e쿠폰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품목별로 최대 6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도넛·아이스크림 e쿠폰 판매는 569% 급증했으며 카페·베이커리는 517%, 뷔페·레스토랑는 120% 늘었다. 또 같은 기간 영화 관람권 e쿠폰 판매도 36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는 간단히 교환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커피 등과 수험생들이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영화관람권 등이 수능 100일 선물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이전에 수능 100일 선물로 인기를 얻었던 다이어리·플래너 등은 점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같은 기간 다이어리·플래너 판매는 지난해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수능 단골 선물인 찹쌀떡 판매도 2% 감소했으며 초콜릿 판매는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박지영 G마켓 로컬사업팀장은 "학생부터 어른까지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e쿠폰이 기념일마다 간편 실용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수능 100일 앞둔 시점에서 고3 수험생을 둔 선후배, 친인척 등이 e쿠폰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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