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책 속 한 컷] '피의 순교자' 김대건 신부의 정신적 요람, 마카오



카지노와 명품, 리조트와 여행지로 유명한 마카오. 사실 이곳은 한국 천주교의 기틀이 마련된 성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1836년 12월 용인을 출발한 김대건·최양업·최방제 등 당시 15세의 신학생들은 이듬해 6월 마카오 파리외방전교회 극동 대표부에 도착한다.

이후 4년 남짓 마카오에서 신학생활을 한다. 마카오의 성 안토니오 성당 안에는 김대건 신부의 목상이 서있다. 성 안토니오 성당은 김대건 신부가 66개의 돌계단을 무릎으로 오르며 사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 곳이다.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이종원/상상출판) 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