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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편의점, 각양각색 추석선물 선봬

세븐일레븐 '씨푸드랍스터패밀리세트'/세븐일레븐 제공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편의점들이 빠르게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추석맞이에 들어갔다. 지난해 저가형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백화점·대형마트 선물세트에 못지 않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GS25는 건강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15종이었던 건강기능식품을 63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격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CU는 참치캔·견과류·스팸 등 먹거리를 비롯해 천연 캔들·프리미엄 차·바디용품 등 총 12가지의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꾸밀 수 있는 DIY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미니스톱은 최고급 수입육인 호주산 와규와 애플 망고, 골드 키위와 같은 열대과일 등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신규 상품들을 도입했다. 세븐일레븐은 불고기와 장조림용 한우로 구성된 '한우실속정육', 사과 5입과 배 4입이 들어있는 '알찬사과배세트', 랍스터·그랜드할리벗·새우·한치링 등을 포함한 '씨푸드랍스터패밀리세트' 등을 판매한다.

편의점의 주고객층인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선물들도 눈에 띈다.

CU는 폴스미스·토리버치·비츠바이닥터드레·테팔 등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 제품의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니스톱도 몽블랑 벨트·에트로 지갑·캐스 키드슨 가방 등 병행수입 품목을 강화했다.

GS25는 명품가방 구찌 5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코치·투미 가방과 유모차·시계·안마의자·가전제품·프라모델·알뜰폰 등 색다른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젠하이저·슈어·AKG·삼성 레벨온 등 헤드폰 6종과 블루투스 헤드폰·고급 이어폰·블루투스 헤드셋·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 목록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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