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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파리 공항버스, 다음주부터 6달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실시



파리 공항버스인 '루아시(Roissy) 버스'가 다음주부터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샤를드골공항과 파리를 잇는 루아시 버스에선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프랑스 이동통신사 오랑쥬(Orange)와 파리교통공사(RATP)가 기획한 이번 서비스는 6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교통공사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관광객들이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 왔을 때 보다 편리한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섯달 동안 시험해본 뒤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모두 가능하며 약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버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 일정 및 파리 교통편 등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파리교통공사 측은 오는 2016년까지 파리의 주요 버스 정류장 및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 이네스 엘 라부디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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