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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남미 성장률 전망치 2.7%에서 2.2%로 하향조정"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영문명 ECLAC)가 중남미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CEPAL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남미의 올해 성장 전망치를 종전의 2.7%에서 2.2%로 내렸다.

CEPAL은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 연속 중남미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중남미 최대 경제국 브라질의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서는 2.3%에서 1.4%로 낮췄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라질의 올해 성장률을 1.3%로 예상했다.

CEPAL은 중남미 국가 중에서 파나마(6.7%)와 볼리비아(5.5%)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0.2%, 베네수엘라는 -0.5%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국제 원자재 수요 감소와 내수시장 침체, 투자 부족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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