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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 57% "업무 경력사항이 합격 좌우"

신입사원 서류전형에서 경력 사항이 합격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는 6일 기업 채용담당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서류전형 시 합격 여부를 가장 많이 좌우하는 항목은 '경력사항'(57.8%·복수응답)으로 집계됐다.

이어 자기소개서(27.7%), 전공(26.0%), 학력(25.8%), 자격증(22.8%), 어학점수(15.4%) 등이 거론됐다.

면접 시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치는 항목 역시 '지원자의 실무 능력 경험'이 응답률 4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지원자의 인성'(41.6%), '지원자의 첫인상'(36.5%), '전공'(15.2%) 순이었다.

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 중심으로 업무 전문성 및 경험을 평가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은 취업 전 미리 자신의 직무 분야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