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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위조지폐 1300장 발견- 한은

올해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는 1300장으로, 지난해 상반기 2154장 보다 39.4%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위폐는 2011년 5153장에서 2012년 4535장으로 줄어드는 등 4년 연속 감소세다.

국민의 위폐 식별 능력과 신고 의식이 높아진데다 8년간 옛 오천원권 위폐를 5만장이나 만든 '희대의 위폐범'이 지난해 6월 경찰에 붙잡히면서 발견 장수가 크게 줄었다.

상반기 발견된 위폐는 오천원권이 874장(67.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원권 398장(30.6%), 오만원권 24장(1.8%), 천원권 4장(0.3%) 등의 순이었다. 모두 9600만원 어치다.

한은 관계자는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에서 홀로그램 대신 은박지를 붙여 놓거나 홀로그램 부위를 물감으로 채색한 만원권 위폐가 자주 발견됐다"고 전했다.

위폐 여부는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 첫 화면의 왼쪽 아래 '위조지폐 기번호 검색' 메뉴에 일련번호를 입력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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