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매장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에 처음 론칭한 스톤헨지는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라는 슬로건 아래 심플하고 클래식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매장은 2012년부터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던 이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고가 제품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국내 1점씩만 생산되는 스폐셜 에디션으로 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당일 매장에는 전속 모델 신민아가 방문해 직접 주얼리를 스타일링하고 시착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매장 오픈을 기념해 회사는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진주 브레이슬릿과 풍성한 사은품을 오는 17일까지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