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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여성가족부, 인터넷 과다 사용 초등생 위한 치유캠프 운영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인터넷 과다 사용 초등학생 치유 캠프인 'e-세상 가족행복단 캠프'(이하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가족치유캠프는 여가부가 주최하고 전국 10개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터넷 과다 사용 문제로 인해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에 재학중인 학생과 가족이 2박 3일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인터넷과 단절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인터넷·게임의 건강한 이용을 위한 청소년 교육 ▲인터넷·게임을 과다 사용하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지도를 돕는 부모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올해는 총 10차에 걸쳐 300가족을 대상으로 캠프가 운영되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스마트폰에 특화된 가족치유캠프가 시범 운영된다.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각 지역별 캠프 운영기관과 청소년전화(1388)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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