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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보건의료단체, 정부에 에볼라 관련 검역 강화 촉구

보건의료단체가 검역 체계를 강화해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힘써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감염학회는 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에볼라 출혈열 관련 브리핑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낮고 검역관리도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보다 철저한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병독성과 전파력이 강한 신종 감염병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에볼라 출혈열 유행을 계기로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도 에볼라 바이러스의 생물 안전도가 가장 고위험군인 4등급(BL4)이지만 국내에는 이를 다룰 수 있는 실험실이 완공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감염병 확진 체계를 강화하고 치료제 개발에 힘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