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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이스라엘 제품 '보이콧' 운동 확산



프랑스에서 이스라엘 제품을 보이콧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인터넷상에선 이스라엘 제품을 거부하는 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가 분석한 결과 '보이콧 이스라엘' 이라는 검색어가 지난 7월 초부터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스라엘 제품 거부운동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바이콧(Buycott)'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앱은 제품 바코드로 이스라엘 제품을 구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이러한 보이콧 운동이 법에 위배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7월 31일엔 한 국회의원이 공식적으로 이스라엘 제품 거부를 선언한 뒤 경찰에 소환된 바 있다. 한 유태인협회는 차별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해당 의원을 고소했다.

/ 다비드 페로탕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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