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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 "경제 위기 없다" 단언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의 경제 위기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현지 일간지인 폴랴 지 상 파울루(Folha de S. Paulo)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지우마 대통령은 항간의 추측과는 다르게 인플레이션율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봤던 패배주의자들의 예상이 빗나갔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들이 틀렸다며 산탄데르(Santander) 은행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산탄데르 은행은 핸드폰을 통해 고객들에게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국가 경제에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 이에 그녀는 "금융권이 어떠한 방식으로도 정치나 국가 정책에 개입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반지 지수(Indice Band)의 예상 투표율 조사에서 지우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0%로 매우 높게 나타나 재선에 큰 변수가 없는 한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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