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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통업계, 말복 맞아 보양식 기획전 실시

/홈플러스 제공



유통업계가 말복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보양식을 판매하며 소비자를 잡기 위한 기획전을 실시한다. 올해는 7일에 말복과 입추가 겹치는데다 다음달 이른 추석을 앞두고 예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수그러질 것으로 점쳐지면서 마지막 복날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총력전을 펼치는 것.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134개 점포에서 '세계 유명 치킨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잠발라야 소스와 매운 허브를 사용한 잠발라야 통훈제 치킨과 자극적이지 않은 커리 향을 사용한 커리 통훈제 치킨 등 이색 치킨을 대거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수입육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호주산 소고기 중 안창살과 토시살·치맛살·부채살 냉장육을 100g당 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말복을 맞아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마니커 토종닭과 '닭터의 자연'을 30% 할인 판매한다. 올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복·문어·낙지 등도 20% 저렴하게 제공한다. 삼계탕 재료인 황기와 대추, 인삼 등의 부재료도 함께 판매 중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삼계탕 재료와 황기, 대추 등의 부재료를 판매한다. 하림 토종닭과 오골계·전복·오리훈제슬라이스 등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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