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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소문 역사로 본 천주교' 가톨릭 근대유물 첫 전시회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서울역사박물관은 천주교 관련 근대유물 400여 점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서소문·동소문 별곡' 특별전을 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는 교회사와 시대사, 도시사, 역사지리학의 다양한 성과를 아우르며, 천주교회사 전시로는 첫 행사라고 주최 쪽은 말했다. 전시회는 서소문 별곡과 동소문 별곡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사진은 대표 전시작인 안중근 의사의 유묵 '경천'(敬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