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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최고대표 "일본군 위안부 인권 침해 지속" 비판

유엔의 인권문제 최고 수장인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OHCHR)는 6일(현지시간) "일본은 전시 성노예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공평하며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실패했다"면서 "이른바 위안부로 알려진 피해자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수십년 동안 계속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