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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혼조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46센트(0.47%) 하락한 96.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3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반면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7센트(0.26%) 상승한 104.8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당초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가솔린 등 대체 연료 공급량이 풍부한데다 최근 들어 전세계적으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고 있어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 1일 기준 원유재고량은 550만배럴 줄어든 3억6390만배럴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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