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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장부족 줄이고자 노력해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7일 "우리나라는 아직 보장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보장부족을 줄이고자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금리 장기화, 이차 역마진 심화 등 보험업계에 닥친 위기 속에서는 생명보험의 본질을 잘 깨닫고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고객서비스와 위험관리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