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IT 열악한 중동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중동지역 인터넷 회선을 수주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건설사가 중동에서 벌이는 6개 공사 현장에 국제 전용회선을 수주하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중동지역은 금요일이 휴일로 국내와 업무일이 다른데다 라마단 등 휴일이 많고, 회신이 늦어 서비스 개통이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전이 잦고 IT인프라가 열악해 인터넷 서비스 개통 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해외사업자 엡실론(Epsilon)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인터넷망 보급을 성공시켰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수주는 그동안 축적된 통신 인프라 구축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