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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불교문화사업단,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청소년 템플스테이'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8일부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기 발견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템플스테이를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 실시된다.

청소년 템플스테이는 여름방학과 가을 중 4차에 걸쳐 경기도 화성 소재의 용주사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40명씩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발우공양·호흡법·숲길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삶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손애리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이번 템플스테이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자기 발견과 인성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자원인 템플스테이가 청소년과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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