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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예술사진 가득한 핀터레스트 카톡처럼 쓴다



전 세계 수천만명 사용하는 사진 기반 SNS 핀터레스트는 기존의 핀 '보내기'에 사용자 간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메시지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메시지는 다른 사용자로부터 핀을 받았을 때 이에 대해 대화를 이어가는 기능으로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와 핀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까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메시지는 핀터레스트 사용자뿐 아니라 페이스북 혹은 e메일 계정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으며 메시지를 받기 원하지 않는 사용자를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핀터레스트에서는 약 7억5000만개의 보드에 300억개의 핀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하루에 약 200만개의 핀 '보내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