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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경찰 70% "군경 해체 해야", 3명 중 1명은 "제복 벗고 싶다"



브라질 군경 세 명 중 한 명이 사직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안전국이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과 공동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전체 군경 중 73.7%가 '군경 해체' 사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4.4%는 기회만 된다면 제복을 벗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2만 1100명의 군경, 일반, 연방, 도로 경찰, 소방관, 조사관을 대상으로 6월 30일에서 7월 18일까지 인터뷰한 결과 절반 이상이 브라질의 실정에 가장 알맞은 공권력의 형태는 일반경찰이라고 답했다. 또한 14.22%만이 군경이 계속 존속해야 한다고 답해 나머지 절대 다수는 군경을 '없어도 되는 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8.95%는 군경이 반드시 해체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사 대상의 53.4%는 군정이 제대로 된 판결을 내리고 있지 못하며 80.1%는 경찰이 내부 문제에는 매우 엄격한 반면 공공안전 측면에서는 너무 느슨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63.5%는 시민의 기본권인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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