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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3' 본 공연 오를 8인은 누구?…올티·육지담 대결 '눈길'

엠넷 '쇼미더머니3' 육지담·올티·아이언/CJ E&M



엠넷 '쇼미더머니3' 첫 번째 본 공연이 드디어 공개된다.

7일 오후 11시 엠넷 '쇼미더머니3' 6회에선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5회에서 각 팀의 관객 투표 1위를 차지한 바비(도끼-더 콰이엇 팀), 바스코(스윙스-산이 팀), 아이언(양동근 팀), 비아이(타블로-마스타 우 팀)가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팀원들은 이날 방송에서 대결을 펼쳐 본 공연에 오른다.

1차 공연의 주제는 '아이 엠(I AM)'으로 프로듀서 4팀에서 각각 2명씩 총 8명의 래퍼들이 무대에 올라 두 팀씩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대의 승패는 현장에 모인 200명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각 프로듀서 팀들이 얻은 공연 지원금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팀의 승패가 갈리게 되고 패한 팀에서 탈락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난 6일 정오 공개된 타블로-마스타 우 팀 소속 올티의 '올 레디'와 육지담의 '얼레리' 중 어떤 곡이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았는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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