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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3' 아이언, 동묘 앞 '구제스웨거'에서 '올블랙 수트남' 대변신

엠넷 '쇼미더머니3' 6회 본선 무대 위 아이언./CJ E&M



'쇼미더머니3'의 '구제 스웨거' 아이언이 '올 블랙 수트남'으로 변신했다.

7일 오후 11시 엠넷 '쇼미더머니3' 6회에선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5회에서 각 팀의 관객 투표 1위를 차지한 바비(도끼-더 콰이엇 팀), 바스코(스윙스-산이 팀), 아이언(양동근 팀), 비아이(타블로-마스타 우 팀)가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아이언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3' 2차 예선 당시 아이언./CJ E&M



앞서 2차 예선 당시 아이언은 스스로를 "동묘 앞에 사는 구제 스웨거"라고 소개하며 "남들이 스냅백을 쓸 때 전 벙거지, 거지"라고 말했다. 이후 방송 내내 아이언은 '구제 스웨거'다운 패션 센스를 뽐내며 다른 참가자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독특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아이언은 뛰어난 랩 실력과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프로듀서들의 칭찬을 받으며 모든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 5회에선 프로듀서에 이어 관객들의 선택까지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6회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본선 무대 위의 아이언은 구제 의상 대신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구제 스웨거 아이언이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3' 1차 본 공연의 주제는 '아이 엠(I AM)'으로 프로듀서 4팀에서 각각 2명씩 총 8명의 래퍼들이 무대에 올라 두 팀씩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대의 승패는 현장에 모인 200명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각 프로듀서 팀들이 얻은 공연 지원금을 합산한 결과에 따라 팀의 승패가 갈리게 되고 패한 팀에서 탈락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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