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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입추, 부산서 올들어 첫 벼 수확

입추인 7일 부산지역에서 올 들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62) 씨가 논 0.6ha에 심은 벼를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수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벼 수확은 김 씨가 지난 4월 21일에 극조생종 운두벼를 심은 이후 109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올해는 적당한 기온과 일조량으로 지난해보다 수확일이 6일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