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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에 노력 기울일 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 통과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조속히 처리해야하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최대 30여건으로 파악된다"면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 발표 이후 어렵사리 조성된 경제활성화 모멘텀을 살려나가려면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법안 통과 여부를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