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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기아車 K7·그랜드카니발 23만5천대…열선 과열 앞 유리 파손 '리콜'



기아자동차의 K7과 그랜드카니발 등 총 23만5447대가 제작상 문제로 리콜을 하게 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6일 기아자동차의 K7과 그랜드카니발 일부 차량에서 앞 유리가 파손된다는 CISS 제보를 조사한 결과 앞 유리 열선 단자부에 결로 현상 등에 의해 수분이 유입되어 열선부에 문제가 발생하고 과열이 발생해 유리가 파손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측은 대상 차량 중 앞 유리가 파손된 경우,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해줄 것을 권고해 이를 기아자동차 측이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차량은 K7의 경우 2009년 11월 18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생산된 9만7606대이다.

또 그랜드카니발(열선 사양)은2005년 6월 10일부터 2013년 9월 29일 생산된 13만7841대다.

기아자동차 측은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 후 발생 차량 점검과 앞유리 교환로 했으며 연락이 누락된 경우라도 해당 시기에 출고된 차량은 기아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전화 080-200-2000)나 AUTO-Q 서비스망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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