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물티슈 제조 업체인 호수의나라 수오미와 손 잡고 물티슈 '순둥이 핑크라벨'을 론칭한다.

이 제품은 '순둥이 베이직'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위메프와 호수의나라 수오미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10개 1만4900원으로 무료 배송 해주며 2만원 이상 구입하면 2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순둥이'는 2007년 출시된 물티슈로 '순둥이 프리미엄' '순둥이 로하스' '순둥이 45일'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판매 1억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해외 저가 원단 대신 위생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국내산 클라라 원단만을 사용해왔고 분기마다 국가시험 공인기관에 피부·눈 등 9가지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의뢰해 안전성을 유지해 왔다.

올 5월에는 국내 물티슈 업체 최초로 전 제품이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와 국내 화장품 안전성 시험기관인 엘리드(Ellead)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7월부터는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무자극 인증서'를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