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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태티서' 출격 앞두고 러블리 공항패션 눈길

/바네사브루노 아떼 제공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지난 7일 오후 화보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하얀 피부와 금발머리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코튼 소재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프린트 쉬폰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하반기 출격을 예고하며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