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석촌 지하차도 싱크홀 굴착 조사 착수

싱크홀로 통제되는 도로. /송파경찰서제공



서울시는 지난 5일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앞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부터 도로를 굴착해 조사, 12일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싱크홀의 1차 원인으로 지목된 낡은 하수관(3.5m×2.5m)을 굴착하고, 지반 아래 싱크홀 깊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추조사도 하고 있다.

시는 조사의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해당 조사에 외부 전문가 8명이 입회하도록 했다.

싱크홀은 5일 석촌지하차도 앞에서 폭 2.5m, 길이 8m, 깊이 약 5m 규모로 발생했다.

경찰은 즉시 인근 교통을 전면 통제했으며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이 현장에 출동, 임시 복구 작업을 벌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